정말 오랜만에 인천행

떠나고 2019. 5. 23. 18:31

정말 간만에 전철타고 한강을 건넌다
좋은 일이면 좋으련만 연구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아저씨 얼굴이 가물가물 떠오른다
아빠가 지금까지 계셨으면 10년은 더 곁에 있으셨겠다 싶으니 더 슬픔이 밀려왔다 ㅜ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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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