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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늘 그랬던 것처럼 아침을 간단히 먹고… 빨래를 하고… 중간중간 청소기를 돌리고…
다행히 점심엔 서진이와 떡갈비 덮밥을 함께 만들어 먹고 도서관엘 들렀다 생협엘 다녀왔다.
먼 거리는 아닌데 몸이 천근만근… 마음을 따라가는 것일까…
읽고 있는 자기계발서 ‘공부의 철학’이 잘 안읽혀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소설을 빌려왔다.
조금 읽다보니 졸음이 밀려왔다.
잠깐 자고… 김수연 샘과의 약속을 미뤘다.
그나마 몸을 움직이면 기분이 좀 나아지는데… 몸이 천근만근이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