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극단적임

2022. 11. 9.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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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으로 돌아간다면...

쓰고 2022. 10. 18. 13:41

요즘 지역의 영상을 살펴보다가 
가락동 영상을 현재부터 21년도까지 뒤늦게 보고 있다. ㅜ
세러데이가락 마켓 행사준비부터 코로나 시국 아무것도 못하던 21년도까지
소소하게 그려나간 영상들이 일이라기 보다 현재를 그때그때 기록하기 위한 놀이처럼 보여져
즐겁게 볼 수 있었다.
영상이지만 상인인터뷰를 통해 상인의 사업참여 의견을 들을 수 있었고 
사업팀장의 브이로그를 통해 사업 준비과정을 대리만족 할 수 있었다.
서울시 들어와서 처음으로 사업 현장에서 일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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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태웠던 하루

쓰고 2022. 5. 28. 11:00


걷지도 못해 신랑에게 업혀 들어 온 날
신랑이 말했다
자기 아팠을때 내 기분을 알 것 같았다고...
비교할 수 없다니깐
맥락은 같단다ㅋㅋ
경험할 수 있었다니 좋은건가?
다음 날 죽을 것 같이 아팠다
아프면 삶의 질이 바닥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걸 절실하게 느꼈던 하루
잊지말자
건강한게 젤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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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부족

쓰고 2022. 5. 23. 21:17

리스링 30분이 지나면서... 집중력이 떨어지더니...
겨우 정신줄 잡고 45분을 채워 마침
문제는 리딩... 머리가 띵... 지문들이 살짝 흔들려보임
챕터 7은 거의 못 풀어 찍고찍고... 겨우겨우 풀고 나옴
아... 난위도가 높진 않은데... 턱없이 부족한 시간
제발 다시 보지 않았으면...  바라고 또 바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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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몸

쓰고 2022. 5. 23. 21:09

운동을 시작했다...
안 하던 운동을 하니 몸이 신호를 보낸다
왜 안하던 짓을 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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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바닥 회복력 바닥

쓰고 2022. 3. 29. 15:09

몸이 힘들다.
요즘 회사에서 근무하는 하루하루가 넘 힘들다(아직도 화요일임 ㅜ)
코로나 이후 체력회복이 아직도 안되고 있는 듯 ㅜ
20층에 올라와 커피 한 잔 하면서 놓치지 않도록 업무를 정리하면서 또 빼거나 줄일 수 있는 일이 없는지 확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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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훌쩍 커버린 아이들

쓰고 2022. 3. 27. 19:29

간만에 수성동계곡 나들이 후 외식
물놀이를 좋아하는 모습은 여전히 아이같으나
시키지도 않았는데 식당에 앉자 수저를 먼저 챙기는 서진이 모습에 감동 ㅎㅎ
사소한 행동에서 하루하루 커가는 아이들을 느낀다
이런 소소한 동네 나들이 언제까지 함께 해줄까...
아직 막내가 있으니 당분간은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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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로 돌아옴

쓰고 2021. 7. 27. 15:33

섬같던 곳에서 조금 나은 정책팀으로... 행정직과 함께 일하면서 반 년 정도  즐겁게(?) 일했다. (천국 같았다.ㅋㅋ)

옆에 있던 사람들이 없어서 좋았고, 주도적으로 일을 해서 더 좋았다.

보여지는 성과는 없었지만 맡은 사업에 대해 생각을 많이 했고, 정리도 많이 할 수 있었다.

이제 좀 회사 생활이 안정되나 했는데...

부서이동, 자리이동,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ㅜ

하지만 예전의 내가 아니기에 앞으로 불안함, 조급함은 덜하도록...

지금처럼 여유를 갖고, 휘둘리지 않고 내가 하고자 하는 바 대로 일을 해나갈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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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린다 기다린다

쓰고 2021. 5. 9. 07:32

바다 위에서 저 먼 수평선을 바라보며
내 몸을 싣고 맡길 파도를 기다린다
어떤 놈에게 나를 맡길지...
가끔 원하던 파도가 아니어서
제대로 서 보지도 못하고 다시 돌아설 때도 있지만
그러면서 좀 더 파도에 대해 알아가리라...
다음에 바다를 찾게되면 나도 꼭 해보고 싶다
파도에 내 몸 맡겨보고 싶다
한없이 파도를 기다려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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