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는 길

쓰고 2021. 4. 15. 10:46

어제는 저 길
오늘은 이 길
간식 하나 물고
집으로 가는 길
너와 함께 가는 길
여유로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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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

쓰고 2020. 11. 3. 20:49

도시락을 싸 봤다. 점심은 맛있었으나....
정신없는 아침이었으며 점심시간도 원치 않는 수다로 여유를 벌지 못했다. 저녁은 또 얼마나 과식을 했던지... 오늘은 실패다 ㅡ.,ㅡ
그래도 며칠 더 츄라이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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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모으는 사람은 누구예요?

쓰고 2020. 7. 11. 10:23

아침에 박시장 음모설 등... 여러 이야기가 나오다
노숙자 얘기가 나오고...
서진이가 갑자기 묻는다
"근데... 바깥에서 자는 사람도 있어요?"
"그럼~"
"왜요?"
"집이 없으니깐..."
"왜 집이 없어요"
"집 살 돈이 없는거지"
희우가 거든다
"그럼 의자에서 잘 수도 있어요?"
"바닦에서 자기도 할 수 있어요?"
"그럼~"
그러자 서진이가 묻는다
"그럼 돈 모으는 사람은 누구예요?"
"응? 누구??"
"왜 전철역 앞에서 모자 놓고 돈 모으는 사람요"
"아~ ㅎㅎㅎㅎㅎㅎㅎ"
모두 같이 웃었다
그렇게 표현하니 디게 좋은 것처럼 들리네 ㅎㅎㅎ
아이들의 언어란...
세상도 밝고 행복하게 그린다
아이들 표현처럼 세상이 밝게 변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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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월급 축하

쓰고 2020. 5. 25. 20:35

이제 한 달이라니... 한 몇 개월 지난것 같은데 ㅎㅎ
수고많았어~ 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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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블로그

쓰고 2020. 3. 7. 22:14

우연히 싸이월드 블로그를 찾아 다시 들어갔다.

물론 비밀번호 찾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그 안엔 10년 전 주옥같던 시간들이 담겨져 있었다.

어설프고 힘들던 첫 육아와 노력들...

지금 이 시점에서 읽으면 신랑에 대한 감정이 달라질까... 했지만

아니다.

오늘 모질게 편지를 썼다.

변화는 두고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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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제닉 4주차 ㅡ 60.6kg

쓰고 2019. 12. 8. 20:40

일요일 아 버터 커피
            점 버터 탕수육 짬뽕
            저 버터 오뎅탕
월요일 아 버터커피?
            점 제육볶음+생선구이
            저 해물찜
화요일 아 미역국
            점 버섯구이+김치볶음
            저 치킨
수요일 아 미역국
            점 삼선짬뽕
            저 샐러드 + 스테이크
목요일 아 치킨 샐러드
            점 버터 갈비탕
            저 버섯구이
금요일 아 치킨너겟 샐러드
            점 돈까스
            저 치킨너겟
토요일 아 버터 미역국
            점 치즈김치볶음
            저 피자+버섯구이

지난 주 운동을 한번도 못함 ㅜ
잠을 너무 많이 잔단다...
그래도 이불 속이 젤로 행복해

몸무게 참... 안 빠진다
그래도 더 안찌는게 다행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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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제닉 2주차ㅡ60.8

쓰고 2019. 11. 24. 21:07

일요일 아침 버터목살
            점심 버터목살+라면국물
            저녁 버터목살+버섯구이
월요일 아침 버터커피
            점심 된장국+제육볶음
            저녁 버터 버섯구이+미나리
화요일 아침 버터 삼계탕
            점 매운 갈비찜
            저 버터 버섯 소고기
수요일 아 버터 버섯구이 소고기
            점 버섯 갈비탕
            저 버터 삼계탕
목요일 아 버터 버섯 미나리
            점 버섯된장 제육 오징어 볶음
            저 버터 닭갈비
금요일 아 버터 커피
            점 버터미역국+ 부ㅣ페
            저 버터 우유+견과류
토요일 아 버터 된장국
            점 스테이크 외식
            저 버터 된장국

몸무게 60.8kg  허리둘레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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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전 경건하게

쓰고 2019. 11. 23. 10:59
흘리지 않게 초콜릿 먹는중...

귀요미 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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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으로 와서 좋은점...

쓰고 2019. 11. 19. 16:04
1. 아이들과 함께 출근을 할 수 있다
2. 퇴근이 늦어도 금방 집에 간다
3. 건강관리인 아침에 운동과 식이조절을 시작하다
4. 외출 끊고 애들 학교에도 다녀올 수 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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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현재에 머무르도록...

쓰고 2019. 10. 15. 12:50
생각이 과거를 있으면 항상 후회되고 미래에 있으면 항상 불안하다고 한다

난 요즘 계속 생각이 미래에 있으면서 과거만 왔다갔다 한다 ㅜ

현재에 머무르도록 하자

예쁜 나의 아이들과 함께 ~

요즘 나의 엔돌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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