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 넌 인연이었어

쓰고 2019. 5. 21. 09:25
소소한 즐거움 찾기위해 가만히 둘러보면 여유가 생길까...

이 투썸 면접보기 위해 내내 앉아있던 저 자리...
이 곳에 오기 위한 인연이었어
돌이켜보니 그것 또한 예쁜 추억이네^^
항상 현재를 소중하게~ 다시 오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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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여유

쓰고 2019. 5. 20. 08:31

아침마다 멀리 가는 모습 한참을 서서 지켜볼 수 있으니 이 정도면 정말 여유

이쁘니들~ 사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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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고 또 꿈꾸고

쓰고 2019. 4. 22. 04:37
불안한지 자꾸 시험보는 꿈....
어딘가를 찾아가는 꿈...
까짓꺼 하며 덤덤하고 싶은데 걱정이 앞선다.
또 쓸데없는 걱정하느니 차라리 부딪히자~
도와줘 희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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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새활용플라자 마지막 근무날

쓰고 2019. 4. 2. 19:31
아직 실감안남...
시원섭섭하기도...
전체 메일을 보내며... 아쉬워 하는 분들께 고마움...
새로운 업무에 적응하기 겁이났었는데...
책읽으며 다시 다짐^^

뭘해도 잘 할거라는 믿음...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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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가 되어서도 이직

쓰고 2019. 3. 13. 04:11
이 가능한건 축복일까 문제인걸까...
드뎌 어제 사표를 냈다.
가면 또 다른 고생이 시작이겠지만 얻는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다는 걸 잘 알기에 후회하거나 돌아보는 일은 없길 바랄뿐이다.

요 그림은 서진이 그림인 듯 한데...
신기하게 그림을 통해서도 아이들의 순수한 에너지는 뿜어져 나온다.
이러한  에너지 종종 전달받으니 소소하게 행복하다
3년은 더 볼 수 있으니 또 감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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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송년회도

쓰고 2018. 12. 18. 11:00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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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나아지는 나를 느끼며...

쓰고 2017. 12. 31. 23:35
2018년이 40분도 안남았다. 애들 재우며 철없는 엄마의 실수로 하늘로 간 삼남매 기사를 보다 맘아파 울적해져 잠이 달아난 지금 기분 전환도 하고 한 해를 맞이하며 몇 자 남기고자 지난 일기를 읽어본다. 작년 이맘 이때엔 스스로에게 고생했다며 쓴 일기도 있고... 다시 일을 시작하며 중간중간 아이들과의 소소한 행복, 미안함 등이 묻어나는 글을 보며 그래도 어제보단 더 나아진 나와 곁에서 힘이 돼주는 가족이 자랑스럽고 고마울 뿐이다.
내년엔 더 나은 모습으로 지금처럼만 행복하길...
고맙고 고맙고 또 감사하다^^
아빠에게...

무대에 서있기만하다  내려올 줄 알았는데 동작을 따라해서 너무 놀랐다 ㅎㅎㅎ
집에서만 수다스런 우리 희우 내년에는 너의 본 모습을 선생님과 친구에게 조금씩 보여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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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출장

쓰고 2017. 10. 18. 09:08


입사하고 두 번째 출장이다. 6개월 전인가 들어온지 얼마되지 않아 대구엘 다녀왔는데 오늘은 광주다.
지난 6개월이 정말 몇 년 같이 길고 힘들었지만 지금도 맘이 편치는 않은채 앞만보고 달려간다. 그때그때 일을 처내기 급급하게 여유없음은 같다. 개관전엔 야근이 당연하니 아이들에겐 조금 미안했지만 일하는데 여유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야근을 안하고 일하려니 동료들과 여유있게. 밥도 못 먹는 상황ㅠ 같은 상황이면 마음의 여유라도 갖고 살아야 하는데... 빨리 맘의 여유가 찾아오는 날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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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다

쓰고 2017. 8. 27. 10:28
여유가 너무없어 블로그를 못 들어오다 다연이가 레고로 카카오프렌즈 만들었던 걸 여기에 올렸던게 기억나 오랜만에 들어와 일기며 글들을 쭉 읽어봤다.
지금이 항상 심적으로 불안하고 힘든 듯 해도 지난 시간도 편치만은 않았구나 싶으니 조금은 위로가 되면서 현재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여지가 생겼다.
여유는 없지만 틈틈히 기록해야겠다
나를 잃지않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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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적응한건가?

쓰고 2017. 6. 11. 02:20

회사생활 3개월이 넘었다 느낌은 한 6개월 이상 다닌것 같은데 초반에 고비(?)도 한번 있었고 아직도 모두 새롭지만 무엇보다 잘 적응해준 아이들과 도와주는 신랑에ㅔ 고맙다^^ 그래도 아직은 밤마다 자주 깨서 긁거나 우는 희우가 힘들고 서진이가 안쓰럽다 ㅠㅠ 빨리 더 안정화되길 바라는건  욕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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